'큐피'라고 한 것은 영문 알파벹 소문자 q와 p를 각각 거꾸로 즉 180도로 돌리면 q는 p가 되고 p는
q가 되므로 붙인 이름인데 이는 '폽폽'(PovPov)와 닮았다고 하여 '폽폽'의 또 하나의 별명으로 추가한
것입니다. 고정되어 있는 모양은 하나인데 이것을 거꾸로 돌려 보면 그 원 모양과는 정반대의 모양이
되는 것을 이용하여 사람도 사물도 모두 보는 관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는 귀중한 교훈을 일깨워
주는 표징이 된다 하여 이런 그림을 널리 보급하면 좋겠다고 판단하여 탄생시킨 것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d와 b도 소문자는 같은 모양을 취합니다. 그래서 dbqp라는 이름도 지어보았으나
부르기로는 '큐피'가 좋을 것 같아서 '큐피'라 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별명만 해도 여러 가지인데 그 중 어느 것이 공식 명칭인지는 이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의 총의에
따르려고 합니다. 거꾸로도 볼 수 있다는 이치를 따라 표정을 무지개 색으로 나타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심지어는 '무지개 스마일리'(Rainbow Smilie or Smiley)라는 이름도 있으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이나 사물이나 그 나타나는 모습 즉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우리가 보는 관점,
받아들이는 인식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은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듯이
모든 것은 다 그 짝이 있다는 진리에 근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도 그 배후에는 반드시 긍정적이 면이 있다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비쳐지는 것도 그와 동시에 반드시 부정적인 면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토대로 한 것이기에 이런 그림이 상징하는 것은 절대적 진리에 가까워
항상 그 사실을 깨우쳐주는 의미에서 소중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 그림을 대할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인 생각으로,
낙관적으로 들떠 있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미래에 대비하는 신중한 자세로,
승승장구로 오만해진 사람을 겸손한 인품으로 바꾸어
자기 반성하고 힘을 추스르는 일을 습관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폽포비' 그림은 "발상(發想) 전환의 기적"을 항상 상기시켜 주는 좋은 심벌(symbol)이 될 수 있다.
생각을 돌리기만 하면 새 세상이 전개되는 줄 왜 항상 까먹고만 있나?
우거지 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현상도 마음만 돌려 생각을 새로 가지면
당장 환한 웃음 꽃으로 돌릴 수 있는 것을!
또 빵그레 웃기만 하는 것도 생각을 새롭게 해서 보면 당장 우거지상으로 변하는 것을!
이렇게 '폽포비'는 '이솝의 이야기'처럼 여러 모로 언제나 교육적이다. 훌륭한 교재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 긍정적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힘은 놀랍다.
당신은 할 수 없다는 암시를 주면 당신은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암시를 줄 때의 경우보다
무려 그 힘이 1/5이나 줄어든다고 한다. 이것은 특히 야누스비바, 산타 롤라훌라에서 강조해놓고 있다.

이솝 우화로 유명한 이솝은 그 간단한 이야기로써 너무나 선명한 인생 진리를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면서도 그 나타내는 의미는 만고의 진리이기 때문에 이 그림도 그런 이솝에
견줄 수 있다고 하여 '이솝의 얼굴'이라고도 이름 지었습니다. 이 이름을 간단히 아이들이 부르기
좋도록 (아이들이라 함은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어린이들을 지칭합니다)'이솝피'(Aesoppie or Aesopey)라 이름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화를 내지 않는 방법

이화를 내지 않는 방법은 화를 내면 "암에 걸린다"는 말을 꾸준히 자기 자신에게 되뇌어 일러주는데 잇ㅎ다고 어떤 이는 경험으로 이야기한다. 샌드백을 만들어놓고 화날 때마다 두들겨 패는 것으로 화를 푸는 방식보다 더 이상적이고 말발이 선다는 것이다. 어디 화만 그런가. 우울한 마음, 비관적인 생각 등이 모두 그렇게 몸에 병을 유발시키는 장본들이다. 그래서 이 '폽포비'는 그런 것을 일깨우는데 제격이라는 것이다.

 

교회 유년 주일학교 교재

어떤 사람이 항상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언제나 보아도 그랬다. 그래서 어떤 이가 물었다.
"댁은 무슨 좋은 일이 있기에 또는 언제나 그런 일이 생기기에 매양 그렇게 흥에 겨워 지내오?"
그 사람이 대답했다. "흥이 나는 데에는 두 가지가 있지요. 하나는 세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으면 내 마음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둘째입니다."
"세상이 달라지지 않으니 나는 내 마음을 돌리기로 작정한 것이라오."
그래서 이 그림을 돌리듯이 마음을 돌리라는 것이다. 마음을 돌려 먹으라는 것이다.
세상이 그 다른 측면을 돌려주지 않으니 내가 내 마음을 돌려 그 다른 측면을 보라는 것이다.
사물이나 사람이나 내 스스로가 그 보는 각도를 바꾸어 돌리는 것이다.

 이 그림은 단순히 만사를 부정적인 면으로만 봄으로 인해 닥치는 부정적 결과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치료사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는 정반대로 매사 지나치게 낙관하여 오만해지는 데
대한 경고도 하는 것입니다. 항상 매력적으로 남에게 웃는 얼굴이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도
사실을 미리 알아 나중에 가서 환멸의 비애를 느낀다든가 하는 일이 없게 하는 것, 자기 자신을 볼
때도 긍정적인 면에서만 도취해 있음을 경계라고 자기도 얼마든지 흉한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부단히 자기 개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음과 동시에 항상 겸손한 자세를 지니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자기 앞날이 항상 창상한 것만 아니라 몰락을 초래하는 요인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이 그림은
나타내는 것이니 나는 매사 긍정적으로 보지만 남들은 부정적으로 본다는 측면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평형되고 균형이 잡혀진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또한 경쟁력이 됩니다.

옛날 어떤 농사 짓는 사람이 천석을 꿈꾸며 열심히 일을 하는데 항상 천석에는 모자랐는데,
구백구십석은 되는 때가 있어도 천석은 되지 않았지요. 구백석을 넘는다는 것은 천석꾼이나
다름 없는 부자이건만 그런 천석 꿈에 밤낮 매달려 있으니 이 사람은 만족을 몰라 그 목표
달성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는데 결국 천석을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래 모두 천석꾼 났다는
말을 하고 천석꾼으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구백구십구석이 되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개미같이
꿀벌같이 부지런히 일하던 사람이 단 일석 차이로 천석꾼 되자 그 후로부터는 그 전처럼
일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천석꾼이라는 말에 취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결국 일하는 것 자체를
싫어 하게 되고 결국 가난한 살림으로 갑자기 전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단 한 석
차이가 무엇이 그리 대단하기에 한 사람의 일생을 그렇게 바꾸어놓았는가. 이래서도 사람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단 한 석의 차이지만 인식하는 각도에 따라 사람의
운명도 결정된다는 뜻 깊은 경고입니다.

이와 같이 거꾸로 보고 바로 보고 하는 차이지만 시각만 달리하는 그 차이뿐이지만 그 결과는
실로 엄청난 것입니다.

유머 감각이 뛰어나야 채용면접에 유리하다

그런 사람들은 매사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기 때문에 일의 추진력이 높고 박력도 있어
회사 일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어찌 회사 일뿐이랴. 이런 유머는 긍정적인 감각에서 우러나는 것.
마음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이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이 폽폽 그림이 최적이다.
이 그림을 가능하면 호신부로서 항상 몸에 지니고 때때로 바라보며 인생 진리를 터득하라.
 

2006 월드컵 캐릭터

4년마다 열리고 그리고 축구를 즐기는 각국에서는 각 팀 응원팀으로 하여금 이런 그림으로
자기 팀 응원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축구 시즌을 이용한 기업 홍보에도 좋습니다.

 '야누스 비이바'(Janus Viva)를 합성어로 만들어 '야노비이바(자노비이바)'라고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지난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만 따도 성공이다 했는데 8강이 되었고 4강까지 갔던
것입니다. 별 8개는 팔강을 타넘었고 황금별 4개는 사강도 움켜쥐었던 것을 상징합니다. 이런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역사적 교훈으로 되새기게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넥스'란 말은 다음을 대비하라, 다음 기회라는 희망으로써 낙심하지 말라는 뜻으로 영어 'next'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름 지은 것이나 이미 상표화한 것이기에 이름 짓기를 단념한 것입니다.

지난날 IMF 위기를 만났을 때 온 국민이 허리를 졸라 매고 분발하여 극복해낸 것도 역사적 교훈으로서
되새겨둘 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동기 부여가 되게 2002 월드컵과 결부시켜 본
것입니다. IMF를 거꾸로 해서 읽으면 FMI인데 이것은 "Failure? Me? Incorrect!"의 머리글자만 딴 것이라
하여 지은 것입니다. "실패자라고? 내가? 틀렸어(천만에 말씀)!"이란 뜻이 되겠는데 그런 식으로 역시
IMF도 "I'm Miserably Falling!"(난 비참하게 몰락한다!)라는 영문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만든 것입니다.

GUUS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공이 크다 하여 기념하는 의미에서 붙여 본 것입니다.

 

 

이상은 위기가 곧 기회라는 의미로 자주 말하듯이 그런 의미를 나타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으로 나아간 교훈을 잊지 말고 이제부터는
"하면 된다!" 정신으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도 '하면 된다'
정신이 일궈낸 역사적 위업인 것입니다.

 

 

 

'비관정서'라는 말은 중국인들이 쓰는 용어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애니메이션'(animation)이라 한 것은 그림을 거꾸로 들고 보면 정반대의 의미로 나타남을 가리킴.

 

 

   

 


 

 

이런 그림으로 기업 홍보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눈물을 한강 물처럼 흘리던 것이
침을 튀기면서 잘도 웃네, 녀석이.

 

마음을 돌리면 천하가 보인다.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로고'로서
이 폽포비(PovPovie)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현대의 정주영씨는 겨울철에 날씨가 주워 시멘트가 양생이 안되어
공기는 늦출 수 없고 이거 야단 났다 싶었을 때 농장에서처럼 비닐로 덮어
온실을 만들어 덮어 씌우는 생각을 해내어 해결했다고 한다.
그이 서산 간척 사업 때 물 막이 공사할 때 울산의 고물로 팔고자 했던
유조선을 끌고 와 구멍을 뚫어 가라앉혀놓아 물을 막았다.
그리고 공사가 끝나자 다시 그 구멍을 땜질하여 울산으로 끌고 가 고물로 팔았다.
부산에서 유엔 묘지 조성할 때 묘역에 푸른 잔디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겨울에 무슨 잔디가 있겠는가 마는 촌의 보리밭에 가서 보리 싹들을 실어 와 심었다.

  '폽포비'를 돌리면 세상이 달라져 보이듯이 딴판이 되듯이,
마음을 돌리고 생각을 돌리라. 우는 낯을 돌리고 우거지상의 생각을 돌려라.
그러면 정주영과 같은 새 생각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이를 두고 전해오는 얘기다.

 

이 그림은 통상 "큐피(Qppie or Qppy)"라 부르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폽포비'(PovPovie) 등 별명이 많으므로
각 나라 사람들이 부르기 좋은 것으로 골라잡을 수 있어요.

직장 내에서 웃기 운동 명랑화 운동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웃자는 그림이 아니라
이 간단한 그림은 절대 진리를 일깨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만사 양면성이 있어 매사 모든 것은 보기 나름, 인식하기 나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마음을 돌려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힘쓰면
경쟁력을 드높이고 생산력이 향상됩니다.

표정이 굳은 사람이라도 자기처럼 우울한 표정이 되어 있던 것이
그림을 돌림에 따라 일순간에 파안대소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풀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림과 함께 그 글귀
즉 만인간, 그리고 만사 다 보기 나름이고 인식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수긍하고
지금까지의 태도와 자세에 어느 정도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습니다.

 

'샬롱'은 '폽포비(PovPovie)'와는 다릅니다. 서로 상대방의 안목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화함으로써 둘이 하나라는 활짝 웃는 공동체를 이룬다는 뜻을 상징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의 로고, 우정의 로고, 신혼부부의 로고, 평화 회담의 로고, 대화의 로고로도 좋습니다.
또는 사랑의 표시로 이런 '샬롱'의 그림을 넣은 카드를 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 쪽에 구멍이 있으면 그것은 상대방의 말을 귀 담아 듣는 귀를 상징하고
머리 쪽에 어떤 표시가 있으면 그것은 상대방의 색깔로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가정주부들은 이 표정의 그림을 거실 벽에 장치해 놓거나 에이프런에 수 놓거나
책상 위 작은 액자에 담아 놓고 화목한 가정의 상징물로서 장식해두어도 좋습니다.
화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화를 그냥 품지 말고 서로 상대방의 위치에 서서 대화하기로 노력하는
이 예쁜 그림은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어주기 때문입니다.